Opencast coal mine. Trucks carrying coal excavated from a surface mine.

브라질 국영 광업규제기관(National Mining Agency, ANM)은 코로나19 지침을 9월 3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침은 직원들의 사업장 복귀를 제한함에 따라 광산업체들의 일부 조업에 차질이 발생할 전망이다.

ANM의 코로나 확산 방지 지침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광산업체들은 정부의 광산업 필수산업 지정으로 ‘21년 코로나19에 따른 조업 차질이 없었다. ANM은 코로나 지침과 별개로 광산업체들의 댐 상황 보고 및 철광석 광미댐 업무를 정상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