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4월 19일(월)부터 5월 2일(일)까지 2주간 ‘2021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푸드위크 행사로, 올해는 총 11개 브랜드 총 31개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참가 브랜드의 매장에서 특별 구성된 아메리칸 버거위크 메뉴 구매 시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으며, 레스토랑을 방문하지 않고 배달 앱으로 주문할 경우 배달팁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신선한 재료와 색다른 맛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는 수제버거 브랜드와 협업하며 수제버거 인기를 견인하는 데 기여해왔다. 아메리칸 버거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의 맛을 내기 위해 매일 신선한 소고기를 그라인더로 갈아 육즙 가득한 신선한 패티를 만들고, 소금과 후추로 최소한의 간만 가미해 소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고 있다. 또한 고소한 맛의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베이컨과 함께 다양한 야채, 토핑, 소스 등을 얹어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수제버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