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국영 동 생산업체 Codelco사는 Salvador 동 광산 노조와 단체협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10월 21일 발표했다. 노사는 36개월간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노조원당 4,980불의 상여금을 수령하기로 했다. 금번 계약에 노조원 80%가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계 1위 동 생산국 칠레는 동 가격 폭등 속 여러 동 광산 노조의 파업으로 동 생산에 차질이 발생한 상황이다. Salvador 광산은 ’20년 동 56,300톤을 생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