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지구의 날을 맞아 멸종 위기 동물을 모티브로 한 ‘지구의 날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했다.

컬럼비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동물을 보호하고 기억하기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 노스 웨스트 그래픽 아티스트 ‘앰버 스틴(Amber Steen)’과 협업한 이번 제품은 은연어, 황금 만텔라 개구리, 북극곰, 일리 피카 등 총 4가지 아트웍으로 담았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친환경 공정을 거쳐 100% 순수 코튼 면으로 제작했다. 생산 과정에서 유해한 화학 물질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입을 수 있고,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티셔츠 전면에 화려한 컬러감의 동물 그래픽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어 독특하지만 심플한 티셔츠라고 볼 수 있다.

컬럼비아 ‘지구의 날 그래픽 티셔츠’는 공식 온라인몰과 가로수길 직영점 및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등 컬럼비아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