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아가볼(아이와 가볼 만한 곳)’과 함께 ‘뒷심 가득 키즈 모델&서포터즈’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가볼과 함께 키즈 모델&서포터즈 모집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어린이 건강에 좋은 뒷다릿살을 중심으로 한 서포터즈 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 키즈 모델뿐만 아니라 키즈 모델에 관심 있는 40개월부터 18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차 온라인 응모, 2차 촬영 오디션을 통해 10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한돈 선물세트를 주며, 이 중 키즈 모델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한돈 바이럴 영상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오디션 응모는 19일까지 저스트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