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의 친환경성 수준을 평가해 매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이브자리는 침구 부문 중 △전체 친환경 인지도 △요소별 친환경 인지도 △구매 매력도를 합산한 그린스타 지수 최고점을 기록하며 재인증을 연이어 획득했다.

업계 최초로 연구소를 설립한 이브자리는 다양한 친환경 섬유소재를 연구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 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다. 특히 원료, 생산, 사용 단계 모두 자연 친화적인 식물 유래 소재 침구를 집중 선보이고 있다.

‘모던 라인’과 ‘뉴라인’ 등 이브자리가 선보인 올해 봄여름 신제품은 너도밤나무, 헴프, 한지 등에서 무공해 공정을 거쳐 뽑아낸 섬유를 주원료로 만들었다.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 사용 없이 재배한 목화로 만든 ‘오가닉 솔리드’도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