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동 생산업체 Codelco사는 가행연수 연장을 위해 Salvador 동 광산의 확장 프로젝트를 수주 내 착공할 계획이다. 당사는 14억 불 규모의 투자를 통해 노천 생산에서 갱내 채굴로 전환하여 가행연수를 2068년까지 연장하고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1959년부터 조업을 지속해온 Salvador 광산은 Codelco사 소유의 광산 중 생산성이 가장 광산으로서 2020년 동 50,600톤을 생산하는 데 그쳤으나,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2023년 상반기 동 9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