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앙은행(Central Bank of Chile)에 따르면, 칠레는 동 수출량 증가에 힘입어 2021년 5월 13.14억 불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동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5월 동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70% 폭증한 49.67억 불에 달했다. 칠레의 국가 전체 수출액은 79.20억 불을 달성했으며, 수입액은 66.06억 불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