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업체 Lynas Rare Earths사는 ‘21년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제재 완화 속 전기차 수요 증가 및 탈탄소 정책으로 희토류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매출액은 ‘20년 2분기 A$3,800만 불에서 ’21년 2분기 A$1억 8,590만 불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토류 품목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으며,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NdPr)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Lynas사는 중국 외 국가들의 희토류 생산업체 중 1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