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광산업체 Rio Tino사는 캐나다 Kitimat 소재 BC Works 알루미늄 제련소의 노조 파업으로 제련소 설비가동률을 35%로 낮춰 가동할 계획이다.

노조는 수 주간 계속된 단체협약 협상에도 노사 합의 달성에 실패하여 제련소 및 Kemano 발전소 소속 직원 1,050여 명 중 900여 명이 파업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상기 제련소의 연간 생산용량은 43.2만 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