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광산부(Ministry of Mines)는 ’21년 상반기 동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다고 8월 31일 발표했다. 동기 코발트 판매량은 15%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 및 코발트의 수출 및 내수 판매량은 각각 87.2만 톤, 44,654톤을 기록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1위 동 생산국이자 세계 1위 코발트 생산국으로서 ’20년 동 158만 7,000톤, 코발트 85,856톤을 생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