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port-McMoRan사는 ‘21년 3분기 동 생산량이 9억 8,700만 파운드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다. 당사는 남미 및 북미 프로젝트에서의 감산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치 10억 파운드 달성에 실패했다. 생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 가격 급등으로 분기 영업 실적은 전망치를 상회했다. 한편, 동 시황은 재고 급감 및 공급 부족으로 활황을 맞았으며, 10월 21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동 가격은 톤당 10,051불을 기록하며 고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