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산하 연구기관 Antaike에 따르면, ’22년 니켈 가격은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공급 차질 해소로 하락할 전망이다. 철강 및 배터리 부문의 수요 견조 속 중국의 니켈 감산으로 ‘21년 10월 상하이 선물거래소의 니켈 가격은 톤당 161,510위안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3월물 가격도 21,425불로 상승하며 ’14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21년 연평균 니켈 가격은 18,500불 기록 후 ’22년 45,000톤의 공급과잉을 보이며 17,000불로 하락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