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금 생산업체 Barrick Gold사는 동의 공급 부족 및 가격 상승을 전망하며 동 사업 확대를 위해 잠비아 및 콩고민주공화국을 공략할 계획이다. 당사는 2021년 잠비아 Hakainde Hichilema 대통령이 경제성장 및 광산업체들의 관계 회복을 약속하며 취임한 것을 언급하며 5월 9일 대통령과의 회담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해서는 2018년 광업법 개정을 비판하면서도 세계 주요 광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사는 이미 잠비아 Lumwana 동 광산을 보유 중이며, 4월 파키스탄 Reko Diq 동-금 광산 개발을 위한 70억 불 투자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특급 매물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