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정보 제공기관인 Project Blue사의 핵심 광물 위험 지수 2022(Critical Materials Risk Index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광물 중 코발트의 글로벌 공급망이 가장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물로부터 추출되는 특징과 대부분의 광산 및 정련소가 민주 콩고 및 중국에 집중된 지역적 편재성에 기인했다.

또한, 코발트가 리튬이온 배터리,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ESG를 추구하는 배터리 제조업체 사이에서 부담으로 작용한다.

위험 지수는 공급 위험도, ESG 위험도 및 경제적 중요성 정량화를 위해 선택된 변수에 대해 40가지 핵심 금속 및 광물을 조사한다.

코발트 외에도 중희토류, 니오븀, 마그네슘, 경희토류, 흑연, 크롬 등이 상위 10위 안에 랭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