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nesia, West Sumbawa, Kertasari, Aerial view of beach

인도네시아 연료탄 생산업체들은 중국의 코로나 봉쇄 완화에 따른 석탄 수요 회복을 전망했다. 중국 내 공급 우려에도 불구 탄가 안정 지속 속 중국 구매업체들은 연료탄 가격 안정화를 기대하며 칼리만탄산 연료탄 구매를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인도의 석탄 수요는 이미 폭증함. 국영 탄광업체 Coal India사는 석탄 공급 부족 및 석탄 발전소의 비축량 급감 속 7년 만에 석탄 수입을 재개했다. 인도는 석탄 확보 실패 시 ’22년 4월~5월과 같은 전력난이 재발발할 위기에 처했으며 호주산 및 남아공산 연료탄 대비 저렴한 인도네시아산 또는 러시아산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도네시아 석탄 생산량은 라니냐 장기화로 타격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