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광산업체 Rio Tinto사는 몽골 환경부(Ministry of Environment)와 사막화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약을 6월 24일 체결했다.

몽골 내 산불, 가뭄 등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당사는 환경부와 협력팀을 구성하여 2022년~2026년 몽골의 환경문제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몽골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동-금 광상 Oyu Tolgoi 동 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Turquiose Hill Resouces사 및 몽골 정부가 각각 66%, 34%의 광산 지분을 보유한다. Rio Tinto사는 Turquiose Hill사 지분의 51%를 보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