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의 금년 1분기 동 및 코발트 생산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중앙은행은 발표했다. 민주 콩고의 1분기 동 생산량은 51% 증가한 57만2,983톤을 기록했으며, 코발트의 경우 2만8,990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세를 보였다. 민주 콩고는 아프리카 최대 동 생산국이자 코발트 주요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