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업체 Lynas Rare Earths사는 2021/2022 회계연도 세후 순이익이 전 회계연도 대비 세 배 이상 폭증한 A$5억 4,080만 불(U$3억 7,737만 불)에 달하며 역대 최고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8월 25일 발표했다.

2022년 1~6월 희토류 가격 견조 속 네오디뮴 및 프라세오디뮴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70~80%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네오디뮴 및 프라세오디뮴은 전기차 모터에 사용되는 자석으로 세계 탈탄소 흐름 속 전기차 수요 급증으로 함께 수요가 확대된다.

당사는 향후 희토류 수요 증가 지속을 전망하며 서호주 Mt Weld 광산의 확장을 위해 A$5억 불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