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광산업체 Eramet사는 칠레 지사 설립을 6월 5일 발표했다. 동사는 ’24년 중국 철강업체 Tsingshan사와 협력해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며, 칠레 지사 설립을 통해 남아메리카 리튬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리튬을 포함한 전략 광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Eramet사, Imerys사 등의 광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