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증가와 전기차 판매 증가 등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캐나다는 세계 최대 원자력 발전소 단지 설립을 추진중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4.5GW 규모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설립에 관한 환경영향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토드 스미스 온타리오주 에너지 장관은 “신규 원전이 완공되면 매년 48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단지는 기존의 원전 단지인 브루스 파워에 추가로 증축할 예정으로 완공 목표 시점은 203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