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Amman Mineral Nusa Tenggara사는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동 정광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7월 24일 발표했다. 동사는 금번 수출허가를 통해 ’24년 5월 31일까지 동 정광 90만WMT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Nusa Tenggara주 소재 동 제련소의 건설을 ’24년 5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가공 부문 육성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광물 수출국으로 도약하고자 동 정광 수출금지를 명령했으나, 광산업체들의 요청으로 제련소를 건설 중인 일부 기업에 한해 동 정광 수출허가를 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