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어육포를 더한 스낵 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은 어육포 사이에 각각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있는 스낵 치즈 제품이다. 쫄깃한 치즈가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담겨 깔끔하게 먹을 수 있으며 영양간식이나 술안주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파우치 봉투에 들어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동원F&B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이나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맛의 스낵 치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제품의 본질인 신선함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 니즈를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의 가격은 40g에 38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