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칠레 동 위원회(Cochilco)사의 발표에 따르면, 칠레의 ’22년 9월 동 생산량은 428,300톤에 그치며 전년동월대비 4.27% 급감했다. 국영 동 생산업체 Codelco사의 9월 생산량은 전년동월대비 7.92% 급감한 123,200톤에 그쳤으며, Anglo American사 및 Glencore사가 합작투자한 Collahuasi 광산의 생산량도 3.5% 감소했다. 반면, BHP사의 Escondida 광산은 3.51% 증가한 85,500톤의 동을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