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광산업체 BHP사는 Jimblebar 광산의 유지보수 작업 및 코로나19에 따른 철도 수송 인력 부족으로 ’21년 7~9월 철광석 생산량이 5% 급감했다고 10월 18일 발표했다. 서호주 사업의 7~9월 철광석 생산량은 100%로 환산 시, 7,060만 톤으로 전년동기 7,400만 톤 대비 감소함. 감산에도 불구하고 경쟁업체 Rio Tinto사와 달리 2021/2022 회계연도 연간 철광석 생산량 전망을 유지했다. BHP사의 2021/2022 회계연도 기준은 ’21년 7월 1일부터 ‘22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