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Vale사는 ’22년 철광석 생산량을 3억 3,000만 톤~ 3억 5,000만 톤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생산량 전망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하회함에도 불구, ’21년 생산량 3억 1,500만 톤~3억 3,500만 톤 대비 증가할 전망이며, 철광석 가격회복을 초반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

Vale사는 ‘22년 생산량 전망치, 자본 지출 등의 공식 재정지표를 11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11월 25일 62% 분광의 중국 칭다오항 철광석 가격은 톤당 102.35불로 100불 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