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동 생산업체 Codelco사는 Chuquicamata 동 광산의 노조 3곳과 단협 체결에 성공했다고 12월 14일 발표했다. 광산 노조는 투표를 통해 작업자당 급여 1.3% 인상 및 상여금 8,500불이 포함된 임금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으며, 계약은 3년간 유효할 전망이다. Chuquicamata 광산은 노천광산에서 갱내광산으로의 전환 프로젝트 진행 중이며, ‘21년 1월~9월 동 239,000톤을 생산했다. 한편, 12월 14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동 가격은 톤당 9,485불로 전일 대비 0.16%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