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는 2021~2025년 발전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알루미늄 제련소의 탄소배출량을 5%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철강 생산용량 감축 계획도 공개되었으나, 탄소배출 감축안에 대해서는 어떠한 내용도 발표되지 않았다.

철강 및 알루미늄 산업은 중국이 선두를 지키는 영역으로 각각 중국 전체 탄소배출량의 15%, 4%를 차지하며, ‘21년 부동산 시장 위축 속 정부의 감산 정책으로 압력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