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광산업체 Antofagasta사는 ’22년 동 생산량이 가뭄 및 용수 부족으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22년 동 생산량은 물 부족과 함께 일부 프로젝트에서의 급광 품위 저하로 660,000톤~690,000톤에 그칠 전망이다. ‘21년 동 생산량은 721,500톤에 그치며 1.7% 감소했다. 칠레는 지난 20년간 강우량이 30% 이상 급감했으며, 가뭄으로 광산업, 농업, 와인 산업 등이 피해를 입었다. 한편, 1월 19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동 가격은 9,801불을 기록하며 고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