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cture of a big mining truck taken at a gold mine (open pit)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 USGS)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21년 광산물 총생산액은 904억 불에 달하며 전년 대비 12% 급증했다. 금속 광물 생산액은 동, 금, 철광석, 아연의 증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 증가한 338억 불을 기록했다. 산업 광물 생산액은 전체 광업 광산물 생산액의 63%에 달하는 566억 불을 기록했다. 미국 내 최대 광산물 생산지는 애리조나이며 그 뒤를, 네바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미네소타가 잇고 있다. USGS는 2월 내 신규 전략광물 목록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