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는 산시성 및 내몽고자치구의 신규 탄광 프로젝트 3곳의 개발을 2월 21일 승인했다. 상기 프로젝트들은 총 241억 위안(38억 불) 규모의 자금이 동원될 예정이며 연간 석탄 1,900만 톤을 생산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탄소중립 및 친환경에너지 촉진을 위한 장기 목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력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세계의 탈석탄 흐름을 역행했다. 중국은 전체 전력의 60%를 석탄발전에 의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