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alt Institute의 발표에 따르면, 전기차 산업은 사상 처음으로 핸드폰 및 기타 전자기기를 제치고 ’21년 코발트의 최대 수요원으로 등극함. ’21년 코발트 시장은 전년 대비 22% 성장했으며 전기차는 전체 코발트 수요의 34%를 차지함. 향후 5년간 코발트 수요는 ’21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임. 콩고민주공화국은 ’21년 세계 코발트 광석 생산량의 74%를 차지하며 1위 공급국의 자리를 유지했으며, 그 뒤를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3%를 차지하는 호주가 이음. 1위 코발트 가공국인 중국은 1차 코발트 생산량의 72%를 차지함. 코발트 시장은 ’21년~’22년 공급확대 후 ‘24년 공급부족으로 다시 전환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