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광업협회(Colombian Mining Association, ACM)는 8조8,000억 페소(22억 불)의 세금 및 로열티를 통해 올해 광업 부문에서의 수입이 지난해 대비 6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광물 수출액은 37억5,000만 불로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치이다. ACM은 석탄과 페로니켈이 이러한 수출액 증가를 주도한 반면 금 수출액은 다소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