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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영 업체 Coal India사는 올해 중 동부 Odisha주에 소재한 Siarmal 광산을 개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5~7년 이내에 5,000만 톤의 증산을 달성하여 자국 내 최대 탄광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폭증과 재고 부족으로 이와 같은 결정을 단행하였다. 또한, 당사는 ‘23년 3월까지 연간 700만 톤 규모의 2개 신규 광산을 추가로 개광할 계획이다. 인도 국내 생산량 중 80%를 차지하는 Coal India사는 ’22년과 ‘25년까지 각각 7억 톤, 10억 톤의 생산량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