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zerland, Ascona, sunset above Lake Maggiore

스위스 제철업체 Stahl Gerlafingen사는 전력난 및 전력비용 폭등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당사는 ’22년 월간 전력비용이 평년 연간 전력비용에 상응한다고 강조하며 당국으로부터 노동자들의 근로시간 단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전력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주 스위스 정부는 겨울철 전력 부족 대비를 위한 가정용 및 산업용 전력 절약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