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유럽연합 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는 유럽연합 전략광물법(European Critical Raw Materials Act)을 발표하고 금번 제도를 통해 전략광물 수급 위기 대비책으로 유망 프로젝트 발굴 및 비축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C는 희토류의 약 90%와 리튬의 약 60%가 중국에서 가공되는 것을 언급하며 단일 국가에 대한 자원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다원화를 도모할 것을 강조했다.

칠레, 멕시코, 뉴질랜드와 협정 체결 비준 중이며, 호주, 인도 등 주요 국가들과 협상도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