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정부는 중국 투자자들의 28억 3천만 불 규모 배터리 금속단지 설립 제안을 승인했다. Hong Kong Eagle International Investment Holding사 및 Pacific Coal Investment사는 차세대 핵심 광물의 공급망 구축을 위해 리튬-염 및 니켈-황산염 플랜트, 니켈-크롬 합금 제련소 등을 포함한 New Energy Special Economic Zone Industrial Park 설립을 ’25년 완료할 계획이다. 그 외 Chengxin Lithium Group사 및 Sinomine Resources Group사는 리튬 탐사를 위해 합작투자를 결정했으며, Zhejiang Huayou Cobalt사는 리튬 광산 개발을 위해 Arcadia 광산에 3억 불을 투자했다.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의 핵심 원료인 리튬이 부존되어 있는 짐바브웨는 해외 기업들의 신규 투자처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