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w light of petrochemical industry on sunset.

Barrick Gold사는 파키스탄 Reko Diq 동-금 광상의 개발을 위한 주요 관문을 넘었다고 10월 17일 발표했다.

Barrick사 대표는 4일간 파키스탄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회담을 가졌으며 Arif Alvi 대통령으로부터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거래 완료 시, 프로젝트 지분은 Barrick사와 Balochistan 정부가 각각 50%, 25%를 갖고 잔여 지분은 파키스탄의 주요 국영 기업들이 보유할 전망이다.

한편, Reko Diq 광상은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국경 인근 Balochisstan 지역에 위치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미개발 동 광상 중 하나이나, 라이센스 절차의 적법성 논란으로 ’11년 이후 개발이 보류되었고 ’22년 초 분쟁 해소로 개발 계획이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