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e employee with pen pointing at contract

세계 1위 동 생산업체 Codelco사는 공급부족 우려로 동 장기공급계약에 대한 바이어들의 선호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당사는 통상 1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나, 장기 동 확보에 대한 구매자들의 우려로 최근 유럽 바이어와의 3~5년 장기공급계약 체결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Codelco사는 Hales 광산의 낙석, Chuquicamata 프로젝트의 광석 품위 저하 및 작업자 사망 사고 등으로 월간 생산량이 3년 내 최저를 기록한 데 이어, 연간 생산량 전망도 160만 톤에서 1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