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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업부 장관 Marcela Hernando는 광업 부문 로열티 인상 폭에 대한 합의가 임박했으며, 이 결정은 BHP사, Antofagasta사 등 메이저 업체들에 상당한 파급력을 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칠레 정부는 당초 로열티를 OECD 국가들 수준으로 인상하려 했으나, 동시에 경쟁력 보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인상 폭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국영 리튬 업체 설립으로 제기된 광업 부문 국유화 여부에 대해 칠레 정부는 그럴 의도가 없다고 Hernando 장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