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Whitehaven Coal사는 ‘22/23 회계연도의 원탄 생산 전망치를 2,040만 톤에서 1,9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이는 9월부터 계속된 간헐적 폭우로 생산량이 감소한 데 기인했다.

현재 동사는 4개 탄광을 보유 중이며, 동 탄광의 생산량 전망치는 각각 1) Maules Creek 탄광 : 1,030만~1,100만 톤, 2) Narrabri 탄광 : 560만~600만 톤, 3) Tarrawonga 탄광 및 4) Werris Creek 탄광은 Gunnedah 탄광으로 통칭하며, 총 생산량 전망치는 310만~340만 톤이다. 동사는 동 회계연도의 판매량 전망치 또한 기존 1,800만 톤에서 1,6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