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광산업체 Lundin Mining사는 칠레 싱크홀 복구 계획을 11월 17일 발표했다. ’22년 7월 Alcaparrosa 및 Candelaria 동 광산 인근에서 초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후 원인 규명 조사가 이뤄진 가운데, 동사는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모래 및 암석으로 싱크홀을 완벽하게 메꾸겠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싱크홀 이슈에 1,000만 불 이상을 투입했다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싱크홀 복구 비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