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업체 Tobador Iron사는 브라질 대선 불복 폭동으로 Bahia주 철광산의 조업을 중단했다. 폭도들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우파 대통령의 대선 불복 선언을 지지하며 도로를 봉쇄하고 대통령궁, 의회, 대법원 등을 급습함에 따라, 동사는 운송에 차질을 빚으며 조업을 잠정 중단했다. 한편, Tobador사는 ’22년 고품위 철광석 75.4만 톤을 생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