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에너지·광물부는 신규 국영 광산업체 UNMC사 설립을 통해 자국 내 모든 중대형 광업 프로젝트의 지분을 최대 15%까지 인수할 계획을 2월 21일 발표했다. 당국은 금, 동, 철광석, 희토류, 인광석 등의 다양한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22년 신규 광업법을 제정하고 국영 광산업체 출범, 선착순에서 경쟁 입찰로의 채굴권 부여 방식 변화 등을 추진하는 중이다. ’25년에는 원유 생산에도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