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은 자국 업체의 리튬 및 기타 핵심 광물에 대한 광산 개발 및 제련 프로젝트 비용의 50%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지원 대상은 리튬, 망간, 니켈, 코발트, 흑연 및 희토류가 될 방침이다. 일본은 보조금 지급을 통해 전기차 엔진 및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희토류에 대한 공급망을 다각화할 계획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