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markets사 데이터에 따르면, 금년도 코발트 가격이 약 30% 하락하며 파운드당 13.90달러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 그룹은 코발트, 리튬, 니켈 등 배터리 금속의 공급 과잉으로 금년 하반기 중 이들의 약세를 전망했으며, Fitch Solutions사는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수요 침체로 단기간 내 코발트 가격이 한층 더 하락할 것으로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한편, 금년 인도네시아는 호주 및 필리핀에 앞서며 세계 2위의 코발트 공급국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