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중국 허난성 탄광에서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익일 헤이룽장성 탄광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고로 사망자 2명 및 실종자 14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국은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착수했다. 한편, 2021년에도 중국 탄광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당국의 암호화폐 단속에도 불구, 암호화폐 채굴은 중국 일부 지역의 석탄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