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광산협회(Chamber of Mines)는 배터리 기술 개선 및 코발트 함유량 감소에 따른 코발트 거품 붕괴를 전망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세계 코발트 매장량의 절반 이상을 보유한 국가임에도 불구, 정치적 불안정성 및 법적 불확실성에 따른 해외 기업들의 부정 전망이 우세했다.

기업들은 콩고민주공화국산 코발트의 대안을 고안해낼 전망이다. 한편, 6월 15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코발트 가격은 톤당 42,500불로 약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