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co사는 캐나다 Saskatchewan주 Cigar Lake 우라늄 광산의 조업 재개를 7월 4일 발표함. 앞서 7월 1일 광산 인근 산불로 작업자 2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익일 산불 이동으로 위험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당사는 주 공공안전부(Saskatchewan Public Safety Agency)의 자문을 근거로 작업자들의 현장 복귀 추진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조업 정상화 전, 최종 시설 및 장비 점검이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세계 최고 품위의 우라늄을 생산하는 Cigar Lake 광산은 ‘20년 평균 15.92% 품위의 U₃O을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