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chmark Mineral Intelligence사에 따르면, 2월 2일 배터리 품위의 중국 탄산리튬 가격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수요 폭증으로 톤당 68,500위안을 기록하며 ‘19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리튬 가격은 ‘16년에도 급등한 후 ’18년부터 하향 곡선을 그린 바 있으나, 금번 가격 상승은 단거리 전기차, 대중교통의 전기화, 5G망 등 LFP 배터리 소비를 이끄는 중국 정부의 배터리 정책과 함께 LFP 배터리 성능 강화로 견조할 것으로 기대 되고있다.